일본 갈때마다 몇개씩 사오는 오차즈케가루예요.
가격도 200엔 이하로 저렴하고, 부피도 작아서 부담없이 사옵니다.

김맛 4개
야채맛, 생선맛, 우메보시맛 각 2개씩
총 10개가 들어있어요
저는 개인적으로 야채맛, 김맛 선호합니다.

오차즈케는 일본가정에서 아침밥으로 많이 먹는 메뉴인데, 밥을 차에 말아서 절인 반찬이나 생선 등과 함께 먹는 가정식입니다.

준비물은 햇반과 오차즈케가루! 뜨거운 물
간단합니다.

데운 햇반을 물에 말고 가루를 뿌렸어요.
연두색 알갱이가 녹차알갱이 인가봐요
물에 말아먹으니 알갱이가 녹았어요

짭짤해서 아침에 후루룩 말아먹기 좋습니다.
김치랑 계란후라이 하나 더하면 간단하고 든든한 아침밥이 되겠네요~

오차즈케 가루는 돈키호테에도 있고, 큰 수퍼마켓 (오사카에는 한자로 옥출 이라고 적힌 타마데마켓이 유명합니다. 체인점이라서 많이 있어요.)에서 구매하시면 좋아요.
인스턴트 미소국도 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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