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장을 퇴사하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, 한 두달 남짓 남은 시간이 있다면?
그냥 늦잠자고 친구만나고 티비보고, 그러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~
이럴 때 아니면 언제 외국에서 지내보겠어요?용기를 내서 짐을 싸봅시다.
그냥 늦잠자고 친구만나고 티비보고, 그러고만 있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~
이럴 때 아니면 언제 외국에서 지내보겠어요?용기를 내서 짐을 싸봅시다.
금전적인 여유가 많지않고, 수중에는 퇴직금으로 받은 돈 3~400백이 전부라면요.
그것도 다 써버리기엔 불안하죠?
200만원을 가지고 일본에서 한 달을 살 수 있습니다.
물론 좋은 호텔, 비싼 레스토랑은 못가지만,
내 방에서 혼자 자고, 하루 세 끼 챙겨먹으면서 지내다가 돌아올 수는 있어요.
제가 해봤거든요~
일본은 비자없이 90일을 체류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진 여행지니까!
저같은 여자 혼자 지내도, 밤늦게 으슥한 길을 골라서 돌아다니지만 않는다면, 별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는 곳이죠!
심지어, 저는 일본어도 잘 못해요. 그래도 잘 먹고, 잘 놀고, 잘 지내다가 돌아왔답니다.
제가 일본에서 한 달을 지내다가 온 후기? 아닌 일기!를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합니다.
내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볼게요! 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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